[후기]새해 첫날 방문한 청년들입니다~ 2016.01.02 0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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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일끝나고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초보들에게 자세한 설명과 친절함을 아낌없이 주신 사장님께 우선 감사인사 드립니다.
 
날도 춥고 초보들이라 그런지 손맛도 못볼까 걱정이 앞섰지만, 역시 창리낚시터였습니다.
 
떡붕어 손맛도 보고, 마지막에 올리진 못했지만 족히 50Cm 는 되보이는 황금빛 잉어도 코앞까지 손맛느낀점.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에 날 좋을때 꼭 다시 가야겠더군요~
 
마지막까지 떠난 저희에게 전화주셔서 밥한끼 사주려고 하시는 사장님 마음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초보들이라 좌대를 너무 지져분하게 사용한점이 저희 모두 마음에 계속 걸리는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