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휴가시작은 창리낚시터. 2017.08.07 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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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리.jpg

8월4일 폭풍검색후에 처음방문한 창리저수지.
여름이라 더위도 더위지만 화장실 불편함등을 고려해서
폭풍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바로이곳.

수상좌대에서 먹고 자고 싸고? 모든게 가능한 편리성과 사는곳(경기도시흥)과도 근접해있기에
부담없이 예약을하고 첫방문!

좌대는  30번좌대를(육지와연결된 좌대) 이용했는데요.
사장님께서 포인트도 알려주시고 불편사항은 바로 해결까지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낚시방향 - 16번인가 17번 좌대방향. (낮에는 햇빛때문에 낚시터 전경이 보이는 넓은 자리는 불편하더라고요)
낚시칸수 - 2.0칸부터 3.2칸까지 총 5대
수심 - 3미터내외
떡밥 집어제 - 에코+아쿠아텍2+찐버거+향맥+광속
떡밥 미끼1 - 와이삼
떡밥 미끼2 - 에코+아쿠아텍+천하무쌍
(결론부터 말하자면 집어제, 미끼 가리지않고 활성도 좋았습니다)

낚시는 4시부터 7까지. 저녁 12시부터 2시. 아침 5시부터 8시까지.
최고 피크타임은 낮5시부터 7시까지 정말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동시에 4대까지 낚여서 두손 허벅지사이까지 합세해서 쇼를한적도 있네요.
너무 정신이없어서 결국은 5대중 1대만 남기고 4대는 봉인?했습니다.
그정도로 칸 수 가리지않고 잘나왔습니다.
주어종은 붕어(8-9치가 대부분 간간히 월이급) 잉어(심심할때쯤 훅하고 들어왔고요) 향어(잡고싶어서 어분만 공략했더니
결국 올라더라고요)
저녁 12시2시타임에는 오후처럼 폭발적인 입질은 없었으나, 밑밥질 4~5번이면 바로 반응이 올정도로
어종이 풍부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새벽타임에는 낮과같은 정신없는 낚시에 겁이나서 딱 2대만 했는데요.
10분에 한마리씩은 낚은듯하네요.

특이사항으로는 새벽1시넘어서 한두마디 올리는 입질 후 , 수면으로 훅! 빨고 들어가는 입질에 챔질~
과도하게 파닥거리는 묵직한 손맛에 이은 피아노소리 핑핑 그리고.  . .
수면위로 올라와 첨벙첨벙 물수제비를 뜨더니 피흉~ 소리와함께 초릿대끝부분을 끈고 사라진 그녀석.
뭘까요? 예상하기로는 가물치같은데. . .아끼던 찌를 갖어가서 좀 속상했네요 ㅠ.ㅠ
(사장님 ~ 가물치?가 찌하나 물고있으면 꼭 보관좀해주세요 ㅎㅎㅎ 군X일X 찌에요 ㅎㅎ)

처음방문한 창리낚시터. 조과면에서도 또 편의성( 에어컨.화장실.바베큐테이블)까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친구나 동생데리고 다시한번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그때도 30번좌대로 예약!!!

처음방문하시는분들께 살짝 조언해드리지만, 짧은칸수(2.0칸이하)는 사용하기 어려우니 가급적 긴대 준비하시고요.
한번 입질받으면 정신없으니 다대편성보다 2대정도면 적당할듯싶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30번좌대 이용하시는분께서는 꼭 경험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간히 눈팅하도록하겠습니다^^

아 특이사항이 하나 더 있었네요. F-TV에서 촬영을 나왔던지 전날 사진을 찍으시더니 다음날 아침에는 촬영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인터뷰 요청에 없는 말솜씨지만 인터뷰까지했네요ㅋㅋ
진행하시는분께서 어찌나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시는지 긴장보다는 친근한분과 대화하는 기분이였네요^^
사장님께서 멋진총각? 고마워! 라고 하셨는데요. 다음번에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풍류사랑 민이올림~*